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의 영향으로 미국 내 스포츠 경기가 취소되고 있지만, 온라인 시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유료 케이블 TV로의 전환 가속화로 올해 디지털 라이브 스포츠 방송 시청률은 14%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 스포츠 시청자에 대한 초기 예측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 3,650만 명이 디지털로 실시간 스포츠를 시청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최소 한 스포츠 시즌 동안 한 달에 한 번 이상 실시간 스포츠를 시청하는 모든 연령대의 개인이 포함됩니다. 2020년 하반기에는 라이브 스포츠 시청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미국 스포츠 시청자 4명 중 1명(23.7%)이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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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한 스포츠 시즌 동안 한 달에 한 번 이상 OTT, TV 에브리웨어, 가상 MVPD 등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실시간 스포츠를 시청하는 모든 연령대의 개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하이라이트, 비라이브 콘텐츠, e-스포츠 및 올림픽 관련 콘텐츠는 제외됩니다.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3월의 광란 토너먼트가 취소됨에 따라 올해 전체 라이브 스포츠 시청률은 0.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케이블 TV 이탈과 시청률 하락이 가속화되면서 TV 방송국과 유료 TV 제공업체는 라이브 스포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라고 Insider Intelligence의 eMarketer 예측 분석가인 Eric Haggstrom은 말합니다. "라이브 스포츠는 TV 방송국의 광고 및 제휴 수익에서 수십억 달러를 차지합니다. 광고주들은 라이브 스포츠가 젊은 시청자에게 대규모로 도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가을에 라이브 스포츠가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시청자 중 거의 절반이 Sling TV, Hulu with Live TV, YouTube TV와 같은 가상 MVPD(인터넷을 통해 TV 프로그램, 케이블 TV 프로그램,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스포츠를 시청할 것입니다. 올해는 2019년보다 13.3% 증가한 1,700만 명이 이러한 플랫폼에서 라이브 TV를 시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인터넷으로 실시간 스포츠를 시청하는 유료 TV 시청자의 69.3%가 가상 MVPD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소 한 스포츠 시즌 동안 한 달에 한 번 이상 가상 MVPD로 실시간 스포츠를 시청하는 모든 연령대의 개인. 하이라이트, 비실시간 콘텐츠, e-스포츠, 올림픽 관련 콘텐츠는 제외됩니다.
연기된 라이브 스포츠 리그는 2020년에 어느 시점에 다시 시작될 예정입니다. 연기된 리그에는 미국프로농구협회(NBA), 메이저리그 야구(MLB),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등이 있습니다.
디지털 라이브 스포츠 시청에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 중 하나는 ESPN+로, 올해 1,49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여 미국 내 디지털 라이브 스포츠 시청자의 40.8%를 차지했습니다. ESPN+는 추가 서비스(온디맨드 콘텐츠의 프리롤 광고)와 Disney+ 및 Hulu와의 번들로 인해 작년에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_출처: [eMarketer](https://www.emarketer.com/content/in-the-us-people-are-switching-to-digital-for-live-sports-viewing)_
NBA와 MLB는 7월에, NHL은 8월에 재개되었지만 상황은 여전히 유동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