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코브 한국어 블로그를 오픈합니다.

안녕하세요? 브라이트코브 한국 지사를 맡고 있는 윤정근입니다. 저희 브라이트코브 한국어 블로그를 오늘 론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0년11월 브라이트코브 코리아 출범 이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최고의 브랜드 고객과 파트너를 모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한국어 블로그를 통해 향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비디오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고자 합니다.

브라이트코브는 동영상이 언젠간 웹 상의 텍스트처럼 보편화될 거라는 비전과 온라인 비디오 활용에 대응하기 위해 확장성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믿음에 바탕을 두고, 2004년 제레미 얼레어씨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인터넷상 50% 이상의 트래픽이 비디오 트래픽이며, 인터넷 사용자 중 75%에 해당하는 사용자가 정기적으로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고, 45% 시간을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는 데 소비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크게 인기를 끌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connected TV, 그리고 SNS가 브라이트코브의 필요성을 강화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브라이트코브는 대형 미디어 회사로부터 브랜드 마케터, 전자상거래 업체, 학교, 정부기관, 및 비영리 단체에 이르기 까지 전 세계적으로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3,0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에서 30,000명 이상의 이용자에게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트코브 코리아는 미디어 회사들에게 온라인 비디오를 통한 광고수익 창출, 브랜드 마케터에게는 웹, 모바일, 태블렛PC상의 비디오를 통해 소비자의 몰입도를 증대, 전자상거래 기업에게는 비디오를 통한 구매전환 증대, 기업에게는 보안이 적용된 구성원 혹은 파트너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와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브라이트코브를 선택해 주신 P&G 코리아, 오버추어 코리아, 오토데스크 코리아, 코카콜라, 롯데칠성, KT, SK텔레콤, 기업은행, 제일기획,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대림산업 등의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들 기업은 소비자의 행동 및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온라인 비디오의 가치를 잘 이해하는 선도적인 기업들 입니다. 저희의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의 가치를 인정해 주신 고객들이 있어, 저희 브라이트코브 한국 지사가 일 년도 채 되지 않아 한국 시장에서 튼튼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고객들의 상당 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상의 비디오 소비가 증가한다는 트렌드를 먼저 읽고, 웹 뿐만 아니라 이러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 들을 통한 비디오 마케팅을 브라이트코브를 통해 체계화 하여 업무의 시간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이전에는 실행하기 어려웠던 비디오 마케팅 기능을 SNS, 모바일, 스마트TV와 같은 다양한 채널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인터넷 생중계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Fendi, 삼성전자, LG전자, 쌍용차, 현대자동차, 야후코리아 등의 기업이 신제품 출시 발표, 패션쇼, 미디어 데이, 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모바일과 웹 생중계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여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고 계십니다.

저희 브라이트코브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전문적인 컨텐츠를 서비스 하시는데 필요한 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 리더십을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DRM을 적용한 컨텐츠 보안 서비스와 Adobe HLS Encryption, 그리고, 디바이스 간의 일관성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자 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향후 이러한 저희의 리더십과 고객사례는 본 한글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에게 소개될 예정이오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 봐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