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실감나는 비디오 경험을 창조하는 방법
본 블로그 포스트는 Brightcove의 내부 프레젠테이션의 연장선인 5개 시리즈 중 두 번째로, 모든 영상 창작자들의 더 좋은 가치창조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저는 최근 프랑스 남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행지에서 보냈던 하루 하루의 기억, 먹은 음식, 보러 다닌 장소에 대한 행복한 기억을 돌이켜 보게 되는데요. 하지만 제가 여러분께 지난 주엔 무얼 했는지, 뭘 먹었는지, 어디에 갔는지 일일이 기억해내어 설명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아마 못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왜 몇 주가 지난 지금도 프랑스의 휴가에 대한 것들은 제 머릿속에 그대로 남아 있을까요? 한 마디로 이것은, 경험. 경험이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같은 전략이 영상에도 적용됩니다. 위력있고 효과적인, 매혹적인, 그리고 기억에 남는 영상은 일상의 범주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틀을 벗어나며 실감적인 경험으로 여러분을 끌어들이는 경험을 만들어 냅니다. 단지 홈페이지에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만이 아니라, 영상을 통해 기억에 남는 경험을 창조해 내는 것입니다.
실감 경험에 최적인 컨텐츠 매체
좋은 디지털 경험은 실감적이고, 상호작용하며, 개인적입니다. 그 경험으로 사람들의 느낌과, 사는 것과, 추천하는 것이 바뀌죠. 그리고 이런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영상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최적의 형태입니다.
영상은 쓸모 없는 소음을 차단해 냅니다. 그 중심에는, 영상은 개인과 인맥에 대한 것이죠. 영상은 다른 어떤 디지털 매체보다 사람의 경험을 잘 복제해 냅니다. 또한 복잡한 주제를 소화가능하고 이해 가능한 컨텐츠로 바꾸어 내죠.
하지만 단지 영상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부 족합니다. 경험이란 청중들을 사로잡아 다음 행동을 하도록 동기부여 하기 때문이지요. 실감나는 영상 경험은 기업이 청중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어 냅니다.
많은 마케팅 담당자들이 단지 웹사이트에 영상을 올려놓고 영상 마케팅 박스를 체크하고 있지는 않나요? 하지만 그런 영상은 온전한 디지털 경험에 이용되지 못합니다. 영상을 에워싼 경험들이 시청자를 기쁘게 해서, 중간에 끼어드는 것이 아닌 목적지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기업들은 어떻게 영상을 혁신적으로 만들어 큰 경영 성과를 달성할까요? 영상제작의 리더들은 고정관념을 벗어나 생각합니다. 영어적 표현으로는 'Think outside the box' 말 그대로 ‘상자 밖에서 생각하는’것이죠. 영상 주변의 컨텐츠와 영상을 통합하여, 정말로 실감나고 기억에 남을만한 경험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콜 투 액션 (call to action) 과 주문양식, 판매페이지 링크들로 영상을 보완하여 영상 플레이어 밖에 있는 컨텐츠를 영상 안에 있는 컨텐츠와 서로 연결하죠.
영상제작 리더들은 또한 웹페이지 자산의 수익률을 증대시키는 것도 고려합니다. 페이지에 큰 재생박스를 심어놓고 사용자들이 “재생” 버튼을 클릭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리더들은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경로를 만들어 놓죠. 영상 썸네일들을 보여 주면서, 사용자들이 가장 관련 있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관련 추천 영상 컨텐츠로 여러분도 매체에 새로운 상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시청자가 재생 전과 재생 중, 그리고 그 후에 무엇을 보게 될 지 맞춤제작을 통해서요.
그리고 상호작용 요소를 영상에 삽입함으로써 따분하게 앉아서 영상을 보던 시청자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모니터와 혼연일체 되도록 만들 수도 있지요.
상자 안으로 더 많은 것을 넣기: 상호작용의 추가
상호작용적인 영상은 영상 마케팅에 있어 대중적인 트렌드이며, 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상호작용성은 영상 컨텐츠에 다양한 요소를 더하여 시청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일방적인 의사소통이 아니라, 쌍방향 적인 대화로 만들어 내죠. 상호작용성은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 퀴즈: 잠시 멈추고 물어보기. 청중에게 영상 속 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영상을 진행할 때 청중이 “이것을 이해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질의응답: 청중들과 관계를 맺고 영감을 주는 정보들을 모아 차후 컨텐츠 선택지를 구성합니다.
- 가지뻗기: 정보의 흐름을 컨트롤하기 위해 클릭하거나 누릅니다. 우리가 웹사이트에서 검색할 때 정보를 찾는 방법과 비슷한데요, 가지뻗기(branching)를 통해 시청자들이 영상 내의 선택지들을 찾아볼 수 있게 합니다.
- 핫스팟: 마우스를 갖다 대어 추가 정보를 받습니다. 어떤 경우는 시청자들이 영상 안에서 곧바로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 설문조사: 의견을 나누고 컨텐츠에 대한 인식들을 이해합니다. 시청자들은 동료들의 반응을 통해 스스로 벤치마킹 할 수 있습니다.
- 문자 주석: 요점을 강조하거나, 시청자들이 눈에 보이는 흥미로운 콜 투 액션 (CTA)을 통해 관련 컨텐츠 링크로 넘어가 다음 행동을 취할 수 있게 합니다.
- 계산기: 영상 안에 상호작용적인 예산안과 계산기를 제공해서 청중들에게 설명하고 가이드 합니다.
- 챕터 분리: 영상을 챕터로 나누어, 시청자들이 관심 있는 컨텐츠를 오갈 수 있게 합니다.
모든 클릭과 액션은 측정할 수 있으며, 여러분의 청중들을 더 많이, 더 잘 이끌고,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사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그 중 하나의 예시로 뉴질랜드의 하드웨어 및 건축가용 공급체인 Mitre 10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기업은 무수히 많은 DIY 영상 시리즈를 제작했는데요. 가족들을 위한 작은 집을 지으면서 이를 따라가는 것부터, 개조 영상, 그리고 작은 팁과 비법들 까지 이 회사는 상호작용적인 영상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각 영상에 등장한 제품과 솔루션을 주문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플레이어 안에 있는 자료 버튼을 클릭하면, 시청자들의 카트에 품목이 추가되며 영상 페이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계산까지 완료할 수 있죠. 마음껏 디자인 쇼를 보면서 원하는 대로 재료들을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큰 성공을 거두었지요.
영상 마케팅 성공으로 향하는 다음 행보
영상을 수익에 바로 연결시키도록 묶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실감나고 인터렉티브한 경험을 제공했다면 그 다음은 뭘까요? 본 시리즈의 다음 포스트에서는 영상 맞춤제작을 어떻게 하는 지 살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