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텍사스 주(州) 달라스(Dallas)에서 직원 몰입교육(employee engagement)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커뮤니케이터들과 함께 멋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미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서 비디오가 얼마나 강력한 매체인지 잘 알려져 있고, 비디오가 가장 선호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수많은 통계를 보아 왔을 것 입니다.
지난 행사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이 대규모 직원 커뮤니케이션에서 비디오 사용에 겪는 어려움에 대해 많은 의견 또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주제 중 하나는 직원들로 하여금 효율적인 시청 경험(viewing experience)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입니다.
사내 직원 커뮤니케이션 중에 아래 내용과 같은 익숙한 상황을 겪고 계신가요?
- 생중계 방송이나 인기 동영상을 보려고 할 때 버퍼링과 대기지연으로 인해 직원들이 불만이 쏟아진 적이 있다
- 사무실에서 생방송을 보고자 하는 사람의 수를 제한하기 위해 회사 회의실에서 “시청 인원”을 조정하고 조율하는데 도움이 되는 행정보조 네트워크를 요청한적이 있다.
- 특정 지리적 위치에서 생방송을 볼 수 없어 이벤트 종료 후 저화질 리플레이 영상을 봐야 했던 적이 있다.
- IT 부서에서 고화질 비디오 송출이 왜 필요한지 이해 못하고 당신에게 대역폭 제한을 위해 화질을 내리라고 요청한 적이 있다.
- 직원들이 한꺼번에 접속을 시도하면 비디오 재생이 안되기 때문에 회사에서 새롭게 실시하는 교육 또는 인증 비디오를 바로 보지 않고 기다렸다가 본 적이 있다.
위의 시나리오들은 모두 동일한 문제에 대한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회사 네트워크들은 지금처럼 비디오 서비스가 보편화되기 전에 설계되었습니다. 그 결과 비디오 대역폭 부담을 처리할 수 없는 열악한 네트워크가 생겨났습니다. 특히 한정된 인터넷 커넥션을 통해 클라우드로 비디오를 전송해야 하는 경우 더 그렇습니다.
다행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문제 해결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주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eCDN(Enterprise Content Delievery Network)은 기존 네트워크에 덮어 쓸 수 있고 비디오 트래픽 흐름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 인프라 입니다. eCDN은 비디오가 소모하는 대역폭의 양을 9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직원들은 줄어든 대기시간과 버퍼링, 더 빠른 비디오 시작 시간과 전체적으로 높아진 영상 품질, 즉 신뢰할 만한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 eCDN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훌륭한 입문서가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직원들이 누리는 시청 경험을 고려할 때 귀사의 직원들은 회사 네트워크에서도 고품질 비디오 재생을 당연히 기대할 것입니다. eCDN을 통해 기업들은 이러한 직원의 기대를 충족하고 커뮤니케이터와 IT팀의 일상적 골칫거리였던 문제를 과거의 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